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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 코로나19 국면이 시사하는 유럽에서의 공공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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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23 11:44 조회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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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5일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는 ‘코로나19 국면이 시사하는 유럽에서의 공공외교’를 주제로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소규모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콜로키움의 연사 체코 Masarik 대학 Department of Media Studies & Journalism 소속인 김태식 교수는 방역 모델과 마스크 외교 등을 둘러싼 유럽의 대응을 분석하여 방역과 공공외교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연사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중국, 유럽, 한국 등 각국의 모델에 관해 논의를 전개하고, 체코와 대만의 특수한 관계를 언급하며 유럽연합과 중국의 정체성과 관계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콜로키움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서 체코에 있는 베트남 이주민 디아스포라의 사례와 '브뤼셀 버블'이라 불리는 (서)유럽 정체성을 매개하는 매체로서 유로뉴스, 유랙티브 등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의 역할과 영향에 대해 재조명했다. 토론에서는 한국의 이주민 디아스포라의 역할, 체코의 베트남 이주민 디아스포라의 특수성, 체코의 온라인 공론장의 형성과 지형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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